SE창업팀 크라우드펀딩대회 워크샵

 
● 사업배경 :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종료 창업팀을 대상으로 실제적인 자금조달 방법과 실행툴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프로그램 부재 ⇒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종료 창업팀 사후관리 특화 프로그램 추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 주최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 주관 : 서울시 혁신형사회적기업 (주)오마이컴퍼니
 
● 사업목적 :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 종료된 1~2기 창업팀의 마케팅역량 강화와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사업자금 지원
 
● 지원내용 요약
전국 6개 권역별 사회적기업 중간지원조직 연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1~2기 창업팀 대상 자금조달 관련 교육 및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실제적 자금조달 지원
 
 1) 창업팀에 특화된 맞춤형 자금조달 교육지원
     -창업 자본조달 방법론 : 창업팀 맞춤형 재원조달 방법소개
     -크라우드펀딩 전략 : 크라우드펀딩 소개 및 성공전략 등
  2)크라우드펀딩을 통한 맞춤형 자금조달 지원
     -교육 이수팀 중 크라우드펀딩 참여 희망팀 선발하여 크라우드펀딩대회 진행
       (최대 16개팀)
     -크라우드펀딩대회 참여 창업팀 인터뷰 동영상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종료 시 100만원 이상 모집한 창업팀 대상 모집 금액 매칭
        무이자 대출지원(최대 500만원까지) 이상
 
● 교육 참여대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 1~2기 창업팀 및 크라우드   펀딩에 관심있는 사회적경제조직
 
● 크라우드펀딩대회 참여 대상 선발
 -사전교육을 이수한 육성사업 1~2기 팀 중에서 최대 16개 팀 선정 (6개권역에서 2개팀 씩 사전교육 현장에서 총 12개팀 우선 선발)
 -접수 및 심사를 통해 최대 4팀 선발
 
● 크라우드펀딩 대회 일정
 -참여팀 접수 1월 9일~27일 / 28일 심사
 - 크라우드펀딩 2월5일~3월10일
 -발대식 (2월5일) / 성과보고대회 및 매칭지원(3월12일)
 
문의 : (주)오마이컴퍼니 대표 성진경 ☎ 010-8212-2556
● 접수 :  33supporter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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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12월 후원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사)충북사회적경제센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연대와 협동으로 호혜적 관계를 만들어가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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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7일 오후 2시 충북NGO센터 대회의실에서 협동조합 정기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은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와 관계자, 협동조합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들 45명이  참석하였고 (사)충북사회적경제센터 협동사회팀 이인선 팀장의 진행으로 협동조합의 이해, 역사, 운영원리에 대해서 학습하고 협동조합의 설립과 지원제도에 대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명회 이후에는 협동조합 상담부스를  설치하여  협동조합을 설립하거나 전환 계획이 있는 참가자를 중심으로 심화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소규모로 진행하려 했으나,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여 늦은 시간까지 협동조합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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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6일 오후 7시 충북NGO센터에서 마을기업 재능나눔 자체 평가보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평가보고회에는 재능나눔 지원사업으로 함께 활동했던 15명의 프로보노와 일자리창출과 이윤자 주무관, 하나영농조합법인 성효범 대표, 한국교통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장효민 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2013 재능나눔 활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재능나눔 사업의 초기 필요성과 추진내용을 공유하고 재능나눔 사업의 성과와 평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2014년의 모습과 활동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마을기업 재능나눔 사업은 사회적경제영역에 관심이 있고 전문적인 기술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보노 POOL이 구축되었습니다. 경영, 세무회계, 유통, 컴퓨터 활용, 디자인개발, 홍보, 홈페이지 제작, 교육, 조직갈등관리와 기획관리, 사회공헌연계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15개의 마을기업을 지원하였습니다.

 그 중 한국교통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와 공공디자인 이즘과 협약을 맺어 탄생한 디자인개발팀은 6개의 마을기업에 BI나 홍보지, 팜플렛, 종합패키지 등을 개발, 지원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앞으로도 (사)충북사회적경제센터는 열의와 열정을 가진 프로보노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충북의 사회적경제를 탄탄하게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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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선언 

(사)충북사회적경제센터 상임대표 윤병선

 

우리 지역에서 다양한 영역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실천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긴 논의 끝에 오늘 충북사회적경제협의회가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많은 사회적 과제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사회적경제는 이러한 문제의 강력한 대안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적인 사회적경제 도시와 최근 활발히 시도되고 있는 국내의 사례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경제가 실제로 가능함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시장경제가 단기적 이윤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자유 경쟁을 통해 이를 달성한다면, 사회적 경제는 공동체적 생산과 소비를 통해 함께 만드는 시장을 추구합니다. 대표적인 형태로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시니어클럽 그리고 자발적 지역공동체등이 있습니다. 모두 공동체적 생산과 거래 등을 통해 단기적 이윤보다 장기적인 이익확대를 목표로 삼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늘 출범하는 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사회적경제 조직 간의 네트워크와 연대, 사회적경제 연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활동 등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북의 경제적 약자 보호와 함께 호혜와 협력의 사회적 경제 도시를 조성하는데 중심역할을 부탁드리며,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기대와 의지를 모아 충북사회적경제 출범식 개회를 선언합니다.

 

 

 

 

대회사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 박 용 훈

 

마을과 지역으로 대표되는 사회적 경제가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사람이 연대하고 공동체가 협력하는 순환과 공생의 협동경제를 일구고 사람과 지역을 살리는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입니다.

 

충북사회적경제협의회는 그동안 민간 차원에서 산발적이고 단발적으로 물밑에서 이루어지던 교류를 수면위로 끌어올려 가시적 협력 체계를 만들내게 될 것입니다. 더구나 이러한 협력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우리지역이 직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며 지속가능한 협력 시스템의 첫발을 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충북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경제 조직과 시민사회, 유관기관 간의 협동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확대와 활성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건강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자본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경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사회적경제는 그동안 충족되지 못한 필요를 사회구성원의 협동으로 해결한다는 점에서 사회혁신의 가장 중요한 토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활을 비롯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들이 이러한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이제 통큰 협동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경제를 발전시킴으로서 우리가 맞이한 불안의 위기를 해결하며 ’지역의 희망‘이 되도록 협의회가 적극 나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임공동상임대표 일동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 박용훈,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양정열, 옥천순환경제공동체 대표 강호신, (사)충북사회적경제센터 상임대표 윤병선, 충북대학교사회과학연구소 소장 최영출,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남기헌, 청주YWCA사무총장 정은경, 수동시니어클럽 관장 남미옥

 

 

 

충북사회적경제협의회 출범선언문

   

사회 양극화, 저성장·고실업, 공동체 해체 등으로 불신과 대립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맞아서, 우리는 “다원적 경제”를 모색하는 다양한 움직임에 주목한다. 지금 전 세계에서 일고 있는 “사회적 경제 운동”은 경제의 양극화, 사회적 불평등과 배제, 그리고 생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 참석자들은 사회적 경제가 “더 나은 세계”, “더 나은 삶”을 인류에게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사회적 경제는 무엇보다도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이 일자리를 만들고 존엄성을 회복하는 데 필수적이다. 사회적 경제는 그 동안 충족되지 못한 필요를 사회 구성원의 협동으로 해결한다는 점에서 사회혁신의 가장 중요한 토대이다.

 

사회적 경제는 풀뿌리 참여 민주주의, 그리고 지역의 사회적, 경제적 재생의 토대이다. 사회적 경제에 내재해 있는 민주적 의사결정과 참여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필수적이다.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통합을 이룩하며 연대와 지속가능성의 정신을 일깨운다는 점에서 사회적 경제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대되고 있다.

 

지금 우리가 맞닥뜨린 문제는 어느 한 조직이 홀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다. 우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적 연대를 추구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는 지역과 업종을 포괄하는 사회 경제적 연대를 구축해야 한다. 특히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시니어클럽, 마을기업, 자생적 지역공동체는 핵심적 역할을 부여받고 있다.

 

우리는 지역사회가 사회적경제 운동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환경, 교육, 문화, 복지, 사회서비스 등 지역민의 생활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창출하고 지역안에서 소비하는 지역순환 경제구조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이 가진 모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여 소통하며, 공동의 이해와 목표를 만들고, 함께 실천하는데 온힘을 쏟을 것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진전을 다 함께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위해 지역과 업종을 포괄하는 사회적경제 주체들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한다.

 

2. 우리는 사회적경제 인적교류 활성화로 사회혁신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고, 인적 자원을 육성한다.

 

3. 우리는 사회적 경제와 시장경제, 공공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발전모델을 개발한다.

 

4. 우리는 사회적 경제 연합체를 형성하려는 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이러한 조직들이 사회적 경제 활동의 방향을 결정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한다.

 

5. 우리는 지역별 격차를 인식하고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 환경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2013 충북사회적경제협의회 출범식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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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경제의 영역은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에 삶의 질을 높이는 일자리와 서비스를 수행하는 것을 우선시합니다. 경제와 복지를 함게 추구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2월 17일에는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연대와 협력을 위해 '사회적경제협의회'가 발족했습니다. 협의회는 공동 정책 연구와 사회적 경제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대학의 연구소와 시민단체들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윤과 공익성을 병행하여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의 성장은 160만 도민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 증가와 생산적인 복지의 틀을 제공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입니다.

충청북도청 정책보좌관 김문종

-일자리와 복지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전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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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적경제협의회 출범식 및 포럼 성료

 

  지난 12월 17일 충북NGO센터에서 충북사회적경제협의회 출범식과 함께 사회적경제 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충북사회적경제협의회는 충북의 자활, 사회적기업, 시니어클럽,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생적 지역공동체들이 사회적경제 실현을 위해 함께하기 위한 협의기구입니다. 본 협의회를 통해 충북지역을 아우르는 정책생산, 교육, 공동 사업전략 등 지역과 업종을 아우르는 큰 틀의 협의틀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이어서 진행된 사회적경제 포럼에서는 지역의 협력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다양한 사회적 과제의 대안으로서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고 힘을 모으자는 취지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도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 시니어클럽, 사회복지기관, 지역공동체 등 지역사회에 애정을 갖고 호혜와 연대, 협력의사회적경제를 위해 다방면에서 고민하고 애쓰는 당사자들이 모두 모여 충북사회적경제협의회의 출범식을 함께 기념하고 자리를 빛냈다는 점에서 더욱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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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의 조직화! 협동조합 미래씨앗~~!

협동조합을 얘기하다보면 꼭 나오는 것이 로치데일 노동자들이 조직한 협동조합 공정선구자 조합이다.

로치데일은 영국 랭커셔주 인근의 인구 약 9만5천명의 작은 마을이다. 이곳은 인근 맨체스터 지역과 마찬가지로 영국에서 가장 먼저 산업혁명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산업혁명은 소규모 수공업 방식에서 대규모 기계적 생산방식으로 바뀌게 되고 생산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게 되었다. 인구는 증가하고 대부분 공장의 노동자로 편입되었다.

산업혁명으로 생산력의 발달을 이루었지만 그 발달의 열매가 사회전체에 고루 퍼지기보다는 일부자본가에게만 집중되었고 노동자들의 삶은 더욱 나락으로 빠지게 되었다.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예나지나 노동자들의 투쟁은 공권력의 동원과 직장폐쇄, 그리고 주동자들의 해고로 돌아왔을 뿐이다. 로치데일 또한 마찬가지였다.

1843년 로치데일 노동자들은 임금인상과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동맹파업을 일으켰다. 하지만 자본가들은 공장기계를 정지시키고 직장을 폐쇄시켰다. 동맹파업을 실패로 끝나게 된다.

이에 노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회를 개최하고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고 매주 2펜스씩을 모아 자신들의 힘으로 공장을 경영하고 스스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1844년 10월24일 ‘로치데일 공정선구자 조합’이라는 이름으로 등기를 하고 협동조합 매장을 열었다. 초기에 초라하기 그지없어 주위의 조롱과 비웃음거리였던 이 매장은 발전을 거듭해 10년 만에 조합원은 50배로, 출자금 총액은 400배로 늘었으며 1867년에는 1400명이 수용 가능한 회의실과 12,000권의 장서를 보유한 도서관까지 갖춘 중앙점포를 개설하기에 이르렀으며 소비자 협동조합에서 나아가 제분조합을 설립해 생산으로까지 확장하기에 이른다.

로치데일 협동조합이 주는 교훈은 상호자조만이 살 길이라는 것이다. 당시 노동자들의 상황은 돈도 권력도 없었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었다. 하지만 실의에 빠져 있지 않고 외부로부터의 도움에 의존하려고 하지 않았다. 서로 돕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협동을 하였다.

또한 로치데일의 중요한 의미는 노동을 조직화하기보다 소비를 조직하는 방식으로 뱡향을 전환하였다는 것이다.

조직된 소비의 힘으로 생산을 변화시키고 결국 자본에 의해 지배받지 않는 노동을 해방시키겠다는 것이다.

 

소비의 조직화!

여기에 금융의 소비를 조직화하고 있는 곳이 있다.

청원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것이 바로 미래씨앗 협동조합이다.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자활 참여자들은 생활하면서 예기치 못하게 급작스럽게 닥치는 금전적 어려움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었다. 주변지인으로부터의 융통도 쉽지 않고 은행문턱은 너무 높아 엄두도 못 내고 결국 신용카드나 사채를 통해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스스로의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2008년 12월 초동주체가 중심이 되어 협동조합에 대한 교육과 필요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2009년 6월 협동조합 미래씨앗을 창립하기에 이른다.

조합원으로 가입하고 일정금액의 출자금을 납입하면 그 출자금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어려움이 닥쳤을 때 서로 도움 주고 도움을 받는다.

금융이 힘들고 어려운 서민을 위해 존재하지 않을 때 그에 대한 원망과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금융을 조직하고 소비하고자하는 것이 바로 미래씨앗이다.

2013년 5월 기준 303명의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고 총출자금은 8천 여 만원에 이르며 그간 270여 건, 대출금액 2억1천 여 만원의 대출이 이루어져 생활상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해결하였다.

또한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출이 이루어지는 동안 큰 사고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은 신용이 낮을 거라는 사회적 통념을 여지없이 무너뜨린 것이다.

4년의 미래씨앗의 실험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는 청원지역자활센터내의 사업단과 자활공동체 중심의 조합원 신용사업이 주된 사업이지만 향후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협동조합 매장을 설립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미래씨앗의 활동을 지역자활센터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으로 시야를 넓혀 지역 내 연대금융의 씨앗으로, 사회적경제 영역의 중심축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자활근로 참여자들은 우리 사회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사회적으로 배제된 사람들이다. 이들이 정부나 복지기관의 도움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려고 하는 상호부조의 정신으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미래씨앗 이사장

사회적기업 미래이앤티 대표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양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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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가 정신에 관해 간략하고 총괄적으로 안내하는 『사회적 기업가 정신』. 사회적 기업가 정신의 발생, 역사, 철학, 비전, 그리고 시대적 당위성을 소개한다. 세계 최고, 첨단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가 정신 연구자와 실행자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다. 지금 사회적 기업과 관련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할만한 사례와 통찰로 가득하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하고 그들이 잘 일하도록 돕는 방법과 그들이 만들어 내는 변화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방법도 배운다.

-인터넷 교보 문고-

[출판사서평]

소수의 위대한 지도자가 세상을 바꾸던 시대는 갔다.
모든 사람이 적극적인 변화의 주체가 되는 시대가 왔다.
그 변화창조자의 정신이 바로 ‘사회적 기업가 정신’이다.

지식공작소는 지난 2008년 데이비드 본스타인의‘사회적 기업가에 관한 바이블’(≪뉴욕타임스≫, 니콜라스 크리스토프)이라 칭해지는 ≪달라지는 세계: 사회적 기업가들과 새로운 사상의 힘(How to change the world)≫를 출간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데이비드 본스타인의 세 번째 책이며 BRAC USA 대표 수전 데이비스과 공저한 ≪사회적 기업가 정신(Social Entrepreneurship : What everyone needs to know)≫을 KDI의 심상달 명예연구위원, 전 뉴시스 편집위원실 박금자 실장과 공동 번역 출간하였습니다.

전작 ≪달라지는 세계≫가 저널리스트로서 취재한 세계의 여러 현장 사례를 통해 사회적 기업가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었다면, ≪사회적 기업가 정신≫은 사회적 기업가 정신의 발생과 역사, 철학, 시대적 당위성과 비전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 기업, NGO, 개인 각 부문과 사회적 기업가 정신이 어떻게 만나고 있는지, 어려움은 무엇이며, 어떤 비전을 보여주고 있는지를 세계 최고, 첨단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가 정신 연구자와 실행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회적 기업과 관련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사례와 통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책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하고 그들이 더 잘 일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과, 이들이 만들어 내는 변화의 영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또한 혁신하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초중고 및 대학 교육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정부는 사회적 기업가와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 기업의 자선활동은 사회적 기업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가 모두 설명되어 있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단순한 사회사업 차원이 아니라, 조직 운영과 조직 내/외 문제해결 방법으로서의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적용하려는 아이디어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왜 일하는가?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는 삶인가를 고민하는 개인에게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기여는 사회가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희망을 높여준다는 데 있습니다. 정부와 은행, 공공교육, 의료, 언론 분야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사회적 기업가들이 어떻게 풀어나가고 있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사회적 기업가 정신이 어떻게 사람들의 의식구조를 희망적이고 낙관적으로 변화시키는지를 이 책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수의 위대한 지도자가 세상을 이끌어가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모든 사람이 적극적인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하고,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여기저기 그 징후가 읽히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통해 이 세상의 어떠한 난제도 우리가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이 그렇게 바뀌고 있다는 것을, 나도 작은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가슴 벅차게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교보 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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